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실존감 마케팅 === [[파일:external/www.thetravelmagazine.net/turkish_airlines_gotham.jpg]] 여러 가지의 기업체와의 관련 기획으로 영화 속 가상의 등장 도시와 인물이 마치 '''실존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터키 항공]]은 [[고담(DC 코믹스)|고담]]과 [[메트로폴리스]]에 취항한다며 [[브루스 웨인]]과 [[렉스 루터]]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까지 제작했다. 이 영상은 영화 상영 전 랜덤으로 상영되었다. [[포브스]] 지는 루터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외에도 고담과 메트로폴리스 시티 가이드[* 할리스 서커스의 플라잉 그레이슨과 아이스버그 라운지가 등장함으로써 [[펭귄]]과 [[딕 그레이슨]]이 DC 확장 유니버스에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도 제작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인 듯하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영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이러한 입체적인 마케팅에는 꽤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런 프로모션에 비해 실제 작중 메트로폴리스와 고담 시에 대한 묘사의 깊이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영화상의 고담 시를 보면 [[팀 버튼]]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s-3|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나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 비해 도시 자체의 정체성이 제대로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고담도 팀 버튼 시리즈에 비하면 고담보다는 뉴욕 느낌이 더 강하지만 최소한 배트맨이 어째서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득력을 계속 보여준 반면 DC 유니버스에 등장한 고담은 그런 설득력에서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DC 세계관에서 고담이나 메트로폴리스는 각자 이미지[* 고담은 높은 빌딩과 고딕풍의 뾰족한 건물이 공존하면서도 '배트맨 시리즈 다운' 조명과 건물 등을, 메트로폴리스는 정말 살기 좋은 발전된 빛의 도시]를 잘 살리고 있지만 그저 배경으로써 존재하고만 있을 뿐, 도시 자체의 현실감과 실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당장 현실에서 볼법한 흔한 카페나 기업 등의 간판이나 상호조차 각 대도시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그나마 BvS에서 [[카페베네]]가 나온 정도) 맨 오브 스틸의 경우 캔자스가 배경일 때는 [[세븐일레븐]] 같은 실존하는 점포가 등장했지만 메트로폴리스로 넘어가면 거짓말같이 그런 현실적 요소들이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메트로폴리스는 실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그저 슈퍼맨과 조드의 싸움터로만 활용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영화가 반드시 실존 지역으로 배경을 설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배경이 '실존하는 것처럼' 현실감있게 표현하는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이야기. BvS의 고담은 타락한 도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아 보이지만 역시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터로만 활용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존재하며 상술한 영화 외적 마케팅에 비해 영화 내적으로는 실존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2Z5WDNWqo|참조 영상: 마블과 DC의 차이 (1부) - 공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